(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새신랑' 클론 구준엽이 대만 클럽에 모습을 드러낸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NIGHT! We can meet in Club AI!TAIPEI"(오늘 밤, 우린 클럽에서 만날 수 있어. 타이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서 열리는 자신의 디제잉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구준엽은 올블랙 착장을 한 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를 감싸는 황금 용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머물며 아내 서희원(쉬시위안)과 신혼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한 사이였지만 결별, 20년이 흐른 현재 재회해 결혼했다.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