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BTS 뷔, 제이홉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sta gemsung(인스타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들고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타월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장꾸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뷔는 흔들린 음식 사진을 공개하며 그만의 인스타 감성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와 마주 앉은 상대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뷔는 골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샷을 날리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그물망 너머로 보이는 라스베거스의 야경이 눈길을 끈다.
뷔는 라스베거스의 화려한 야경을 뒤로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뷔의 데이트 상대가 공개됐다. 같은 시각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What a beautiful night in VEGAS(라스베가스의 아름다운 밤)"라는 글과 뷔와 똑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뷔와 달리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사진 = 뷔, 제이홉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