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서울 나들이 일상을 전했다.
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Cherry blossoms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강수정은 "순식간에 아름답게 존재를 알리는 벚꽃! 그 사이에 있는 내 사랑 장난꾸러기. 얌전한 포즈가 나온 사진은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난 니가 웃겨!"라고 덧붙였다.
이어 "요즘 화초 좋아하는 남편은 같이 못봐서 매우 안타까워 함. 얼른 한국 와서 애 좀 컨트롤 해줘. 한국의 봄은 참 예쁘네. 아들은 개나리가 벚꽃보다 예쁘다고 함. 나도 어렸을 때 개나리 더 좋아했는데"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