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행복한 결혼기념일 3주년을 보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벌써 3주년 입호강. 이제 서프라이즈를 해줘도 안 놀란다.. 맨날 다 들키는 착한 울 신랑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꼭꼭 감춘 만삭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2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 43세로 상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