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만물이 약동하는 춘분을 맞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21일 춘분은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날이다.
예부터 춘분에는 철 이른 화초를 파종하고, 식목일에 뿌릴 씨앗을 준비하는 등 한 해의 농경을 시작하는 날로 삼았다.
한편, 기상청은 춘분인 오늘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남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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