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오는 13일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빗 예이츠) 개봉을 맞아 회원 대상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10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응모 가능하며, 영화관람은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특히 영화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시네마 특별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먼저 대형 스크린과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이 구현되고 레이저 영사기가 전달하는 선명한 화질이 특징인 수퍼플렉스, 세계 최초 영사기 없는 LED 스크린 수퍼S, 세계 최대 크기의 14M LED 스크린으로 선명하고 정교한 색감을 자랑하는 컬러리움으로 총 11개 지점에서 2300석 상영 예정이다.
또 이번 시사회 SNS 관람 인증 고객 대상으로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영화의 오리지널 굿즈인 '마법 지팡이'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어드벤처 판타지 작품으로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이 보여줄 매력과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영화는 마법사 세계의 국경을 넘나드는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 세계 곳곳을 넘나들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으로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의 체험감, 몰입감을 위해 특별관에서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