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초호화 럭셔리 드레스룸..."명품매장 스케일"(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준수가 명품매장이 절로 생각나는 럭셔리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입구부터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드레스룸은 둘러볼수록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전 방송에서부터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하는 김준수의 집에 또 한 번 시선이 집중됐다.


종류별로 진열된 것은 물론이고 'XIA'라는 이름이 박혀있는 주문제작 옷걸이까지. 김준수의 드레스룸을 본 스튜디오 속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감탄했다. "명품매장처럼 만들면 들어갈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을까"라는 김준수의 말을 증명하듯 명품매장을 절로 연상케하는 스케일에 안방극장에서 이를 보는 시청자들의 입도 떡 벌어졌다.

"옷들도 좀 더 근사하고 예뻐 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꾸며봤습니다"라는 김준수의 인터뷰를 본 김원희가 "브랜드별로 걸어둔 거냐"고 물었다. 그 질문에 김준수는 "그런 곳도 있다"고 대답해 초호화 스케일의 드레스룸 사이즈를 또 한 번 자랑했다. 연신 감탄하게 만드는 김준수의 드레스룸에 이승철도 '요즘 남자 드레스룸 클라스가 확 올라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