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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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오늘(7일) '엠카' 뜬다…역대급 라이브 'Parallel Universe'

기사입력 2022.04.07 08:4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엠카운트다운’에 뜬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 데뷔 무대를 꾸민다.

앞서 나인아이는 지난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인기가요’, ‘심플리 케이팝, ‘더쇼’ 등 각종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Parallel Universe’를 완벽하게 선사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화려한 퍼포먼스, 10인 10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른 것.

나인아이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신곡 ‘Parallel Universe’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나인아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녹인 섬세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빈틈없는 합, 탁월한 무대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아이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로 가요계 데뷔했다. 신보 ‘NEW WORLD’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알고리즘의 탄생을 알린 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면서 자신들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나아가는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는 우연히 틈새를 통해 평행 세계에 건너가 또 다른 나를 만나 ‘현재의 나도 구원받게 된다’는 내용의 곡으로, 화려한 사운드와 반대되는 아련한 멜로디를 한 공간에 놓는 시도를 함으로써 ‘평행 우주’의 대칭성을 표현했다. 특히 멤버 반(VAHN)과 주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나인아이는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10인조 보이그룹으로, 각양각색의 개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멤버들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나인아이는 데뷔 앨범 활동은 물론, 나인아이의 ‘A to Z’를 엿볼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국내외 팬덤을 견고하게 쌓아가고 있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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