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어린 시절 도벽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출연했다.
어린 시절 어떻게 혼났냐는 질문에 김진우는 "많이 맞았다. 어릴 때 도벽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영진의 "그래서 요즘 집에만 있는 거냐"는 질문에 김진우는 "중요한 건 가족 거를 훔쳤다"라며 부모님의 잔돈 같은 걸 훔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진우는 "파리채 뒤로 많이 혼났다"며 "(지금은) 고쳤다"라고 밝혔다.
혼자 생각에 잠긴 강승윤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있다. 저희 집은 물건이 없어져도 모를 만큼 뭐가 많다. 내가 필요할 때 없어진 게 없나 생각해 보고 있다"며 "춤을 많이 춰서 손 쓰는 게 유연하고 빠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