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미르가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미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르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를 한 미르는 목에 뱀을 두르고 밝은 노란색의 서클렌즈를 낀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르는 자신의 친누나인 고은아를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미르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