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입양한 아들과 훈훈한 모습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서른, 아홉' 속 아역배우 박재준이 '양엄마' 손예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서른, 아홉'의 아역배우 박재준은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예진과 함께한 투샷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오늘 넘 슬펐... 감동드라마..... 미조 이모가 훈이를 입양했어요 따뜻한 미조이모... 아니., 이제... 미조엄마.."라는 글과 함께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손예진과 박재준은 실제 가족 같은 케미를 그려내고 있어 훈훈함이 연출됐다. 극 중 손예진이 박재준을 입양하는 장면이 그려졌기에 실제 가족과 같은 케미를 선사한 것이다. 

손예진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그리며 박재준은 "손예진 배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1일 현빈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박재준 인스타그램, 소속사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