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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 지드래곤(GD, 권지용)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권다미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똔똔이 뽀뽀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이라며 "너무 잘 먹어서 6.5kg 아가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미의 아들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었다. 곤히 잠든 채 앙다문 입을 자랑하는 권다미의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눈길이 모인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쑥쑥크는 나의 아가"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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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렸지만 쑥쑥 크는 아들의 모습을 자랑하는 그의 아들 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