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하승리가 양궁 실력 비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윤해영, 심이영, 하승리가 출연한다. 부팀장으로는 개그맨 겸 배우 박규선이 출격한다.
하승리는 시청률 53.1%를 기록한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궁 선배’ 장하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양궁 자세가 제대로던데, 연습을 얼마나 했냐”고 묻는다. 이에 하승리는 “여자 양궁단에 가서 선수분들과 감독님, 코치님한테 직접 코치를 받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한, “드라마에서 실제 화살을 쏜 거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하승리는 “실제 양궁 화살을 사용했다”고 대답한다. 이어 김용만이 양궁 연습 기간을 묻자, 하승리는 “반년 정도 연습했다”라며 완벽한 양궁 솜씨의 비결을 공개한다.
하승리의 퀴즈 도전기와 양궁 실력의 진짜 비결은 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