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클라라가 집 앞에서 벚꽃을 즐겼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rryblossom. spr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을 머리에 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벚꽃 명소로 알려진 석촌호수와 그 뒤로 자신의 신혼집이 있는 롯데월드타워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그는 80억 원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