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며 "천사 같은 내 아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첫사랑. 너무 커버린 아가. 벌써 5살. 나의 에너자이저. 엄마 힘낼게"라고 글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지혜와 절친한 쿨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 며느리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