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혜리가 밥을 하다니 배신이다"…여전한 걸스데이 우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민아가 자취를 시작한 혜리의 집에 방문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5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리가 밥을 하다니 배신이다 심지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한상이 담겼다. 찜닭, 간장새우, 각종 밑반찬을 깔끔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다. 선인장 장식이 들어가있는 물컵이 눈길을 끈다. 첫 자취를 시작하자마자 걸스데이 멤버를 초대한 끈끈한 우정이 엿보인다.

한편 혜리,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