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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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MBC '새 얼굴' 뽑기 위해 대표PD 4인 출격

기사입력 2011.03.20 17:22 / 기사수정 2011.03.20 17:22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을 위해 MBC 대표 PD 4인이 출연한다.
 
1차 테스트를 통과한 310명의 2차 테스트가 치러진 지난 2월 27일 여의도 MBC에 4인의 PD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4명의 PD는 현재 '우리들의 일밤'의 총 지휘자 김영희 PD, '아마존의 눈물'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현철 PD,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맡고 있는 서창만 PD, '쇼바이벌', '스친소', '단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성공시킨 성치경 PD이다.
 
MBC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PD들답게 날카로운 질문과 카리스마로 지원자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2차 심층 테스트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눈빛들이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렸다", "기가 눌려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신입 아나운서를 뽑기 위한 PD 4인의 활약은 20일 오후 5시 20분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 MBC 제공]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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