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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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HYNN),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리메이크

기사입력 2022.04.05 08: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박혜원(HYNN)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다시 부른다.

5일 '+기억 프로젝트' 측은 "박혜원(HYNN)이 오는 8일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리메이크해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박혜원(HYNN)이 새롭게 재해석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지난 2003년 발매된 거미의 대표곡을 원곡으로 한다. 박혜원(HYNN)은 거미와 또 다른 감성으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가창했다.

박혜원(HYNN)은 2018년 정식 데뷔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그는 안정적인 초고음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박혜원(HYNN)이 참여한 '+기억 프로젝트' 음원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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