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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옥희가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데뷔 48년 차 가수 옥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희는 1974년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바지 33 사이즈도 커서 줄여서 입었던 시절이었다"라며 "살찌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옥희는 "너무 말라서 목욕탕에도 못 갔었다. 수영장도 갈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출산 후 확 변했다는 옥희는 "현재는 먹는 즐거움이 없으면 세상 사는 재미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