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하게 분홍이 낳으러 간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용품들로 가득 차 어수선한 방이 담겼다. 조리원 퇴소 후 집 상태를 확인한 자이언트핑크는 "자리배치도 못하고 다 쑤셔 넣고 갔네.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는데 두렵다. 하하하. 화이팅"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