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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팬이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함연지는 4일 오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해당 Q&A에서 한 팬은 "저 며칠 전에 언니가 꿈에 나와서 잘 될 거라고 힘줘서 기분 좋아서 로또 샀는데 5000원 당첨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함연지는 'WOW'라는 문구와 함께 입을 활짝 벌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5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