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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찬종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이찬종은 인스타그램에 ”너 처음 들어왔을 때 생각나더라”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각자 자리에서 애써주신 스텝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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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찬종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화. 청춘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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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 가운데 있나 봅니다'라고 적힌 케이크도 눈에 띈다.
3일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 분)은 서로에게 엇갈린 시간들이 계속되며 이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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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UBS 기자 서중혁 역을 맡았다. 후배 백이진에게 사회생활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 인상을 남겼다.
사진= 이찬종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