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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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소닉, 올해의 노래상 수상 "영원히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64회 그래미어워드]

기사입력 2022.04.04 09:5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실크 소닉이 올해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실크 소닉이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실크 소닉은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날 브루노 마스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이 앨범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앤더슨 팩을 향해 "당신과 함께라 자랑스럽다. 여러분 덕에 이 노래를 영원히 부르게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에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의 '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I GET A KICK OUT OF YOU)',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의 '론리(LONELY)',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도자 캣·SZA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 등과 경합한다.

사진=Mnet 생중계 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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