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은이 유쾌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윤하 예나 자전거 사러 가는 길! 가는 길이 많이 험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외제차 모양의 장난감에 탄 막내아들을 끌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조절하는 김성은의 열혈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은의 무릎을 걱정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