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건아들 박대봉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와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는 양수경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를 선택했고,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은 길과 바다가 부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의 정체는 박대봉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