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0 11:13 / 기사수정 2011.03.20 11:13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20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황사가 끼여 있던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황사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20일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 지방은 21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려 제주와 남해안에 최고 5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고 벼락과 돌풍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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