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잠옷 바람에 소다랑 룰루랄라 옥상에 올라갔다. 겨우내 잠가놓은 텐트, 수도. 유통기한 지난 과자 부스러기 등 일이 산더미. 그래도 소을다을이랑 광합성 하고 텐트도 좀 손보고 내려옴. 본격 Spr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상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이범수와 이윤진의 자녀 소을 양과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창한 날씨 속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일상이 눈에 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