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생일 기념 ‘최애돌 셀럽’ 첫 기부금 달성…기부요정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차은우가 셀럽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3월 30일, 배우 카테고리 제15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차은우의 글로벌 팬들은 커뮤니티 상단을 직접 만든 생일 배너를 장식하고 하루 동안 64,904,125표를 투표하며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30일 각종 SNS에서는 '#HAPPYEUNWOODAY', '#밝게빛날_은우의_26번째_봄' 해시태그로 전세계 팬들의 축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은우야 생일 축하해. 항상 노력하는 너의 매일을 응원해." 등의 축하 메시지로 차은우를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차은우는 생일을 맞이하여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에 ‘Focus On Me’ 커버 영상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버영상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변치않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최근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 OST 'Focus on me'(포커스 온 미)를 발매하고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를 준비중이다.

차은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차은우는 '최애돌 셀럽'에서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6,300만 원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