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종영 앞둔 박민영..."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박민영이 싱그러운 미소로 팬들에게 셀카를 선물했다.

1일 오후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여?"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턱을 감싼 일명 '치통포즈'를 하고 있는 박민영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큼함을 선사했다. 화이트톤의 의상과 함께 매치한 두 가지 종류의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박민영의 V라인 턱선을 강조해줬다.

박민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JTBC '기상청 사람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기에, 박민영의 "무슨 촬영일까여?"라는 멘트는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