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로즈아나(Rosanna)가 5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로즈아나 신곡 ‘꽃샘추위’가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리고 애틋한 이별의 아픔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지만 꽃샘추위가 온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로즈아나의 과감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로즈아나의 데뷔곡 ‘Love yourself’을 대세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K.imazine이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여 완성도를 높였고 K-POP 씬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윤경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아련한 감성과 청아한 음색이 담긴 ‘끝나지 않을 이야기로만 남아도..’로 눈도장을 찍었던 로즈아나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앨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로즈아나는 MBC ‘듀엣가요제’, JTBC ‘히든싱어 6’ 화사 편 등에 출연,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끼를 보여주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데뷔곡 ‘Love Yourself’, ‘끝나지 않을 이야기로만 남아도..’ 등을 발표하며 신예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PJ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