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왕지원이 애교를 부렸다.
왕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빼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편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왕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왕지원은 남편의 뒤에 몸을 숨긴 채 고개만 내밀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단란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왕지원은 3살 연하의 발레리노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