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카론M에 신규 PVE 콘텐츠가 추가됐다.
31일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서 신규 PVE 콘텐츠 ‘마력의 탑’을 공개했다.
‘마력의 탑’은 개인이 플레이할 수 있는 특수 PVE 인스턴트 던전으로 최대 300층까지, 바람, 땅, 물, 불, 신성, 암흑의 6가지 테마가 10층 단위로 구성됐다.
일일 무료로 지급되는 도전권을 사용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하나의 층을 개별 도전 형식으로 공략할 때마다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10층마다 테마 별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며, 고층으로 갈수록 던전의 난이도가 높아져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마력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는 풍부한 보상들도 준비되어 있다. 각 층마다 공략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몬스터들을 처치할 시 각종 강화 재료와 마법석 및 희귀와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력의 탑’ 공략 보상 중에는 신규 펫 제작 재료인 ‘마력의 조각’과 마력의 탑 코어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마탑의 증표’를 제공한다.
아울러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월드 서버 이전권과 트랜스업 변경권을 2장씩 무료로 상점에서 구매하기가 가능할 예정이다.
사진=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