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단독 리얼리티 '다크비 유나이티드' 첫방…예능감 방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첫 리얼리티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통해 예능돌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30일 Mnet 및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크비 유나이티드’ 1화에서는 특별 퍼포먼스 영상 제작을 위해 개별 및 팀 미션 수행에 고군분투하는 다크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연습실에 모인 다크비 멤버들은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신기해하는 등 예능 초보 그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샀다. 이어 이찬, 룬, 준서로 이루어진 ‘끝 팀’, D1, GK, 해리준으로 이루어진 ‘GO해 팀’, 테오, 희찬, 유쿠로 이루어진 ‘O’팀으로 나뉘었다. 또한 이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퍼포먼스와 음원의 일부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다크비 유나이티드의 서막을 알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흩어진 안무 조각을 습득하기 위해 각 팀 별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등산하며 동요 외우기, 생수 브랜드를 맞추는 소물(水)리에 테스트, 용감한 형제 대표님 그리기, 진짜 미술 전공자 찾기 등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며 다크비만의 매력을 거침없이 선보였다.

‘다크비 유나이티드’는 다크비 멤버들이 특별 퍼포먼스 영상 제작을 위해 팀과 개인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감을 뽐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이는 다크비의 첫 단독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크비 유나이티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8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