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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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래하우스'..."소식좌의 뱃길을 열겠다" (나혼산)

기사입력 2022.03.31 13:33 / 기사수정 2022.03.31 13:3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 미식회'를 개최한다.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새로운 '나래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셰프로 변신, 진귀한 식재료로 신들린 요리 스킬을 선보인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나래 미식회’의 게스트로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들이 총 출동한다.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정평이 난 이장우부터 면치기로 급부상한 차서원은 물론, 바나나 한 개면 한끼 식사가 해결되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대식좌’와 ‘소식좌’의 서로 다른 종족을 보는 듯한 리액션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박나래는 게스트들을 향해 “소소하게 준비했어요. 한 달 굶어도 될 정도만”, “다 먹고 나면 꿈나라까지 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끓인 비장의 수프부터 맛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업장 전문 레시피까지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여기에 이사와 함께 새 단장한 ‘나래 하우스’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공개된다. ‘프로 일침러’ 코드 쿤스트마저 “집도 가게 같고 음식 맛도 가게 같다”며 극찬했다고.

박나래는 “소식좌의 뱃길을 활짝 열겠다”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플레이팅부터 ‘소식좌’의 방해 공작이 시작됐다. 특히 코드 쿤스트의 무념무상 표정과 대비되는 헐레벌떡 뛰어온 박나래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박나래의 코스 요리는 4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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