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아들바보 남편♥…"조리원 나가도 희망 보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자이언트핑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나가도 희망이 보입니다. ㅋㅋㅋㅋ 제발 #육아대디 근데 우리 분홍이는 누굴 닮아서~ 잘 먹고 잘 자네요... 착해착해 #아들바보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이 아들을 소중히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아들바보 한동훈의 모습에 흐뭇해하는 자이언트핑크의 조리원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