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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독립 생활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뜻밖의 재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독립한 지 3달 정도 됐다.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다. 내가 혼자 집도 마음대로 꾸미고. 요즘에는 '타이타닉' 포스터 같은 거 해놓고"라며 자랑했다.
또 유재석은 파트리샤에게 "오빠 집에 가봤냐"라며 물었고, 파트리샤는 "제작진분들께 너무 고마운 게 덕분에 오빠 집에서 잤다. 오늘까지 하면 3번 갔다"라며 털어놨다.
파트리샤는 "자기 집에서 자는 걸 너무 싫어한다. 오해를 하더라. '나 때문에 오냐. 내가 보고 싶어서 오냐'라고 한다. 오빠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저는 서울 집이 필요해서 가고 싶은 거다"라며 서운해했다.
조나단은 "이 친구가 텐션이 같이 한 번 계시면 알 거다. 가만히 있어도 기가 뺏긴다. 샤워를 하는데 비보잉 하면서 샤워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물이 사방에 튄다"라며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