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년대인가? 정확한 년도는 헷갈림. 미국 공군이 입었다는 빈티지 점프 수트. 탈의실 들어가는 거 너무 귀찮아서 입고 있던 옷 위에 그냥 입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옥주현이 점프 수트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173cm라는 큰 키로 점프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