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어를 공부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하기 싫은 날. 개나리. 봄이 오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베란다 창 밖으로 보이는 꽃을 촬영하며 봄을 만끽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이 맛있는 거 사다주셨다"며 음식을 보여줬다. 그는 중국어 선생님한테 해당 음식의 명칭을 물어보면서 "중국에 살 때 진짜 맛있게 먹었던 거다. 안에 부추랑 달걀 들어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도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