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박은지가 다이어트 정체기를 맞았다.
박은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로수길→압구정→역삼까지 한 2만 보 걸은 거 같아요. 출산 후 큼직한 살은 거의 다 빠졌는데 5kg 정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징글징글하다. 걷자 걷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걷기 운동에 열중하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출산 후 급격히 찐 살을 다이어트로 18kg 뺐다고 밝힌 박은지는 길쭉한 비율과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