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료에 집중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손목과 발목에 침을 맞고 있다.
앞서 정가은은 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한 달 넘게 받고 있다며 "두 발로 걷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우리는 늘 잊고 살죠… 잃어봐야 깨닫게 된다는…"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가은은 근황을 본 팬들은 "치료 잘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쾌차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