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헤이즈, '엄마가 필요해'로 전하는 짙은 공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공감 음원 퀸' 헤이즈가 또 한 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로 컴백한다.

헤이즈의 신곡 '엄마가 필요해'는 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곡이다. 헤이즈의 차분한 보컬과 따뜻하고 아련한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헤이즈는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다음 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이 곡의 모티브가 된 메세지들을 가사로 만들어 세상 모든 어머니와 누군가의 딸, 아들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다.

헤이즈의 소속사 대표 싸이도 "헤이즈가 이 곡을 처음 들려준 때가 너무나도 생생하다. 좀 창피하지만 들으면서 꽤 울었다. 양희은 선배님의 ‘엄마가 딸에게’의 뒤를 이을 수 있을거라고 감히 느꼈다. '엄마가 필요해'를 여러분의 엄마께 꼭 들려드리자"라고 말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헤이즈의 신곡 '엄마가 필요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피네이션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