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부인과 검진을 앞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렌치 코트를 입은 박시은의 모습에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또 "예쁜 아내와 산부인과 진료 다녀왔어요. 이제 태은(태명)이 3주나 못 봐요"라며 뱃속 아기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 끝에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