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동안 외모를 유지 중인 백작 부인의 잔인한 비밀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될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는 '전설의 악마'라는 주제로 장성규와 정형돈 팀이 나뉘어 사건을 소개할 에정이다.
먼저 장성규 팀은 17세기 유럽에서 있었던 백작 부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모두가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백작 부인은 많은 귀족들 사이에서 유명할 정도였다고. 그녀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했던 행동이 밝혀지자 상대팀 황제성은 "섬뜩하다"며 경악했다. 초아는 상상할 수 없는 그녀의 악마 같은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형돈 팀은 서기 64년 로마시대로 간다. 아비규환이 된 화재 현장을 바라보며 "저 불길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라고 말하는 네로 황제의 이야기다. 심지어 그는 거센 불길을 바라보며 불을 끌 생각은 하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며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즐겼다고 전해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로마 대화재와 네로 황제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 되어 위클리 지한이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이에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