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14:01 / 기사수정 2011.03.18 14: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김윤아가 과거 남자친구가 사망했음에도 노래를 불러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8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토스쿨에 입학한 4명의 제자를 위해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윤아는 안아리가 개인적인 이유로 연습을 안 하자 "나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과로사로 사망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다" 고 말하며 안아리에게 자신의 고백으로 따끔한 충고를 놓은 것.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윤아다","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그런 슬픔들이 있어 김윤아가 부른 노랜 다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윤아의 멘토스쿨은 18일 저녁 9시55분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방송된다.
[사진 =김윤아 ⓒ MBC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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