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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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최초 참여 '풀카운트(시즌-1)' 제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28 10:04 / 기사수정 2022.03.28 10: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22년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와 감독, 구단 관계자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그 뒷이야기가 시즌제 다큐드라마 ‘풀카운트(시즌-1)’로 제작된다.

28일 MBC와 메리크리스마스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스포츠 분야의 한류 열풍 주역이자 대표 방송사인 MBC와 한국형 SF 영화로 세계인을 매료시킨 ‘승리호’의 투자배급사메리크리스마스가 의기투합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2022년 시즌 전체경기를 담은 시즌제 스포츠 다큐드라마 ‘풀카운트 (시즌-1)’을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풀카운트(시즌-1)’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포함하여 2022년 시즌 720경기, 포스트 시즌 및 한국시리즈까지, 300여 일간의 촬영을 통해 각 구단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는 올해 KBO의 공식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전체가 참여하여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것을 담아낼 것이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제 스포츠 다큐드라마, ‘풀카운트(시즌-1)’은 10개 구단의 선수와 감독뿐 아니라, 구단주와 단장, 전략분석관과 스카우터, 응원단장과 열혈 팬 등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고 라커룸, 더그아웃, 계약협상 미팅 등 선수들의 경기장면 외 뒷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냉혹하고 치열한 무한 경쟁이 펼쳐질 300일간의 여정을 담은 한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 ‘풀카운트(시즌-1)’은 승부를 넘어선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위기의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총 10화 분량으로 제작될 ‘풀카운트(시즌-1)’은 2023년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 공개한다.

사진= MBC, 메리크리스마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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