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2
연예

빌리, 오늘(28일) '리슨 스테이지' 출격…'역주행 대세' 존재감

기사입력 2022.03.28 09: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이달의 '리슨 스테이지'에 출격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8일 오후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리슨 스테이지'에 오른 빌리가 3개월 만에 또 한번 라이브 공연을 꾸민다. 그 사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한 만큼 빌리의 새로운 선곡과 레퍼토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빌리는 최근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활동하며 특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음반 판매량, 글로벌 차트 순위,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감상자수도 상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주행 대세'라는 유의미한 타이틀을 추가한 빌리는 이번 '리슨 스테이지'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제의 표정 연기로 또 한번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빌리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LISTEN STAGE를 통해 직접 듣고 싶은 곡’을 투표에 부쳐 팬들과 소통하는 ‘리슨 스테이지’를 꾸미고자 한 가운데, 빌리가 어떤 ‘리슨 스테이지’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슨 스테이지'는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30분간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미스틱스토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 오픈과 함께 재개돼 손태진, 민서, 루시, 빌리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홍자와 루시 최상엽이 1, 2월의 '리슨 스테이지'를 장식했고, 빌리가 3월 주자로 나선다. 빌리의 '리슨 스테이지'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미스틱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미스틱 커넥트'에서는 '리슨 스테이지'를 포함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오픈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