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김정은은 인스타그램에 "Gardens by the bay 이쁜 공원 걷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은은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은은 앞서 "다녀올게요. 울 반쪽 만나러 두달 만에"라며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MBC '호적메이트' 제작발표회에서 "홍콩도 못 가고 (남편과) 생이별을 했다. 6개월 이상 생이별을 하면 안 된다. 이제 (코로나 19) 격리도 풀릴 거고 왔다갔다 하면서, 감독님이 스케줄 조정해 줄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