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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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子 1억 사기 무슨 일?…"보증도 섰구나"

기사입력 2022.03.26 06: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신종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첫니가 빠진 날. 근데 아빠 사무실 바닥에서 이를 잃어버렸다 한다. 바닥이 저래서 끝내 못 찾았다 한다. 지난번에는 도윤이가 아빠 회사 누나한테 1억원을 당했는데 오늘은 도원이도 1억원 당했네. 그와중에 도윤이 보증도 섰구나. #신종 사기 #대놓고 당함 #ㄷㄱ 반대로 썼는데 안 봐주남 #돈니 첫니 찾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들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의 아들들은 '누나에게 1억을 주겠다'는 장난에 사인을 하는가 하면, 보증까지 선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케일이 남다른 형제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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