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미국 LA 여행 근황을 전했다.
25일 홍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기와 여행" "영기와L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LA 사막에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흰색 짧은 크롭티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갈색 카우보이 모자를 쓴 홍영기는 "길거리에서 3만원 주고 산 모자… 그래도 난 맘에 들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