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풀리면 입고 트레킹 가야지 같이 가실분 손'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핑크톤의 트레이닝 의상을 코디했다. 후드를 뒤집어쓰고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윤승아는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눈을 감고 있는 측면 얼굴에서는 윤승아의 오똑한 코와 흰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일상을 전한 윤승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가 함께 덧붙인 "같이 가실분 손"이라는 멘트를 두고 남편 김무열을 언급했다. 결혼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일상을 공유하는 부부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김무열은요?" "김무열이 질투할듯" 등의 다소 귀여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